Cafe Haus (Walnut) & 평일 오후 고속도로;;;
저번에 잠깐 올렸던 Cafe Haus...
요번엔 포스팅을 미리 생각하고 아예 작정하고 갔다.ㅎㅎ라고는 하지만..
그냥 까먹지 않고 카메라만 챙겨 간 수준;;;
밖의 외관.
실내를 최대화하는 일반적인 가게들과 달리
이 곳은 바깥 테라스 공간도 꽤 된다.
덕분에 실내 공간에서 손해를 좀 보는 편이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꽤 되는 듯?
가게 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테라스 방면을 보고.
테이블 서너개와 벽을 바라본 의자들이 좀 있다.
이건 그 오른쪽 방향
벽이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다.
메뉴판...
원래는 이것보다 케잌이랑 쿠키랑 좀 더 많은데...
이 날만 쫌 적었던 듯;;;
지금 보니 마카롱을 판매하고 있다.
프런트에서 안쪽 바라보고.
프런트 맞은편 벽.
포인트벽지(?)로 분위기 살림.
내가 주문했던 Pumpkin Smoothie
맛은...호박맛;;;ㅋㅋㅋ
굳이 표현하자면, 좀 달달한 호박죽에 가까운 느낌?
이상하지는 않다. 내가 여기서 가장 즐겨찾는 메뉴이기도 하니까
여느 곳처럼 호박 파우더를 넣어만드는 것이 아니라
호박 퓨레 한덩어리 넣고 갈아만들어주는 거라
집에서 호박넣고 우유넣고 시럽넣고 갈아먹는 느낌이 난다.
(몸에 안좋은 그런 느낌이 나지는 않는다는 의미)
뒤돌아서.
돌아가는 길인데...
길이 무지무지 막힌다 ㅋㅋㅋ
ㅠㅠ
고속도로 주변 샷은 찍어본 바가 거의 없다.
밀릴 때 찍어야지 모하나...심심한데 ㅋㅋㅋ
socal(southern california)의 하늘
참 이쁜데...이런 하늘 일 년 중 300번 정도 보면
그저...그런가부다...한다...
사이드미러 석양 샷(?)
트래픽 정보 체크하다가.
I-10 주차장인걸 확인하고
얼른 57N 타고 올라가면서;;;
주차장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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