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Haus (Walnut) & 평일 오후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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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잠깐 올렸던 Cafe Haus... 요번엔 포스팅을 미리 생각하고 아예 작정하고 갔다.ㅎㅎ라고는 하지만.. 그냥 까먹지 않고 카메라만 챙겨 간 수준;;; 밖의 외관. 실내를 최대화하는 일반적인 가게들과 달리 이 곳은 바깥 테라스 공간도 꽤 된다.  덕분에 실내 공간에서 손해를 좀 보는 편이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꽤 되는 듯? 가게 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테라스 방면을 보고. 테이블 서너개와 벽을 바라본 의자들이 좀 있다.   이건 그 오른쪽 방향 벽이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다. 메뉴판... 원래는 이것보다 케잌이랑 쿠키랑 좀 더 많은데... 이 날만 쫌 적었던 듯;;; 지금 보니 마카롱을 판매하고 있다.   프런트에서 안쪽 바라보고.   프런트 맞은편 벽. 포인트벽지(?)로 분위기 살림.  내가 주문했던 Pumpkin Smoothie 맛은...호박맛;;;ㅋㅋㅋ 굳이 표현하자면, 좀 달달한 호박죽에 가까운 느낌? 이상하지는 않다. 내가 여기서 가장 즐겨찾는 메뉴이기도 하니까 여느 곳처럼 호박 파우더를 넣어만드는 것이 아니라 호박 퓨레 한덩어리 넣고 갈아만들어주는 거라 집에서 호박넣고 우유넣고 시럽넣고 갈아먹는 느낌이 난다. (몸에 안좋은 그런 느낌이 나지는 않는다는 의미) 뒤돌아서. 돌아가는 길인데...  길이 무지무지 막힌다 ㅋㅋㅋ ㅠㅠ 고속도로 주변 샷은 찍어본 바가 거의 없다. 밀릴 때 찍어야지 모하나...심심한데 ㅋㅋㅋ socal(southern california)의 하늘 참 이쁜데...이런 하늘 일 년 중 300번 정도 보면 그저...그런가부다...한다... 사이드미러 석양 샷(?) 트래픽 정보 체크하...

Ong Ga Nae Korean bbq [옹가네] - (Rowland He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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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하이츠는 아시안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산다. 백인을 보기가 더 힘든 정도? 중국 그로서리 등 중국인 마을이 가장 많이 형성되어 있지만 그 옆의 Walnut이나 Diamond Bar까지 포함하면 한국인도 정말 많이 산다. 그래서인지, 이쪽 동네는 아시아 계열 식당이며 상점이 정말 많다. 한인타운으로 남가주에서 세번째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첫번째는 LA 한인타운, 두번째는 풀러튼~어바인)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식당이 다 맛으로 승부를 보고 있지는 않다. 아니, 맛으로 승부를 보는 식당은 희귀하다. ㅠㅠ 그 중에, 감사하게도, 이 곳은 맛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집 중에 하나다. 안쪽에서 출입문 쪽을 바라보고 한컷 사진 왼쪽으로 테이블이 많고, 우측으로는 대형 룸을 위주로 한 좌석들이 또 많다. 웰컴 디쉬 - 호박죽 사진을 정말 얼마나 찍어야 바로바로 이 음식은 이렇게 찍어야 하고...뭐 이런 견적이 바로바로  나오게 될까? 그냥 일반적인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것보다 이런 음식들 맛깔나게 찍는것이 더 어렵다는 걸  요즘 절실히 깨닫는 중이다. 반찬들 가지나물 유채나물 겉절이 안타깝게도 숙성된 김치는 내어주지 않았다. 원래 없는 건지? 아니면 이때만 없었는지? 맛은...한국식이라기 보다는  서양인의 입맛에 맞춘 김치였다. 겉절이다 보니 젓갈은 빠졌고, 산미와 단맛이 강했는데 매운맛과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으나  단맛이 좀 과했던 것으로 보아 현지에 맞춰서 김치를 내어놓기 위해 겉절이를 선택한건 아닌가 싶었다.  청포묵 무침...인데 이렇게 가늘게 한건 또 처음... 지금 기억해보건데, 말린 청포묵을 써서 무쳐 낸 것이 아니었나 싶다. 더덕무침 굽거나 하지 않고 그냥 생 ...

Cafe Haus (Wal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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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집사님이 하시는 카페라서 더욱 자주 가게 되는 Cafe Haus (지금은 아니다. 주인이 바뀌었다.  그런데 맛은 조금 더 나아졌다 ㅎ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페에 따라 그 카페를 대표하는, 혹은 그 카페를 가게 하는 특별한 대표메뉴가 있기 마련이고, 이런 경우 다른 게 별로라도 그 메뉴 때문에 그 카페가 성공하게 된다.  (예: 카페베네 빙수) 그런데 이곳은, 정말 집사님이 뭔가 열심히 하시는 것이 보이고 하지만 요즘 강한 맛과 향에, 특히 강한 단맛에 길들여져 버린 많은 이들에게는 그닥 강하게 어필하는 점이 없다는 안타까움이 공존하는 그런 곳이다. 스무디, 슬러시, 차 등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음료의 경우 대부분의 대규모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파우더를 이용하여 만든다. 이 경우, 조금만 어그러지면 과한 향과 맛으로  의도했던 것과 전혀 다른 맛과 향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진짜 original puree를 사다가 만든다. 재료비는 급상승하지만, 진짜 자연의 재료의 맛과 향이 느껴진다.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다보니 시럽이며 기타 합성착향재료를 최소화하는데 덕택에 무엇을 주문해도 다 먹을만 한데,  이 카페만의 무기가 없다는게 단점;;; 커피는 커피빈에서 받아다 쓴다. 덕택에, 묵직한 느낌보다는 향이 강조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요건 내가 주문했던 에스프레소(two shots)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진 맛있게 찍기 참 어렵다. 찍으면 찍을수록;;;ㅠㅠ 인테리어.  프론트 대충샷;;;

Banana Bay (Rowland He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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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바나나베이(타이식당) ...이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항상 먹는건 같다...ㅋㅋㅋ 타이 등 동남아 계열 음식점들은 공통적으로 향신료를 강하게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향신료라고는 고추 하나인 한국사람들의 경우 입맛에 맞으면 제대로 맞는데 그렇지 않으면 확실하게 안맞는 경우가 잦다. 보통 먹는건, 볶음밥류, 고기구이류, 국수류(팟타이, 팟씨유 등) 톰얌꿈 같은 전골(?)류는 나는 좋은데 ㅋㅋ  안좋아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시키기 어려움 ㅎㅎ 그 외에도 타이 티 같은건 달달해서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요번에는 안시켰다.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와서 그런지 (실은 여기 와서야 깨달음;;;) 서버들 대부분이 각종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님 요건 주문하는 기곈데 실은 그냥 사람 부르는 게 더 빨랐다. 팟타이(비비기 전) 팟타이는, 땅콩가루 들어가는 것 부터 해서 원본을 알 수 없는데, 상당히 미국화된 음식인것 같다. 정통 멕시칸 음식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타코벨이 미국식 멕시코음식으로 뜬 것 처럼.  어쨋든, 고소한 땅콩가루에 달달한 팟타이소스와 아삭아삭한 숙주(데친거 아님!)가 어우러져서 이건 국적불문 거의 다 좋아하더라. Green Chicken Curry  요건 처음 시켜봤는데 우리가 아는 그런 커리랑은 다르다.  실제로도, 커리라는 의미는 '국물'이라고 한다. 국물이 있는 요리라는 것.  한국식 국물요리는 국물의 양을 최대화해서 국물에 밥을 넣어 말아먹지만 대부분 다른 나라의 국물요리는 밥에 진한 국물을 끼얹어 비벼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도 정통 커리는 이것보다 훨씬 더 걸쭉하고 향신채도 훨씬 강하게 쓰여진 경우가 많지만 여기서는 나름 (또!) 미국화된 듯 하다. 색깔은 그린인데, 향신료때문에 진짜 맵다. ...